2018. 2. 4. 18:09


고구마는 즐겨먹은 음식


고구마 예전 시골에서 고구마는 밥다음으로 즐겨먹던 음식이며

가마솥에 삶은 고구마와 장작불에 구운 고구마는 맛이 정말 일품이엇다 

생으로 먹어도 되는 그야말로 약방의 감초같은 존재엿다.

고구마 하루 반개로 '대장암·폐암 예방 효과'


항암, 항산화 인자로 잘 알려져 있는 고구마를 먹어본후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구마, 호박, 당근을 합쳐 하루에 반 컵 정도만 먹으면, 전혀 먹지

 않는 사람보다 폐암에 걸릴 확률이 절반으로 줄어든다고 하였다.

고구마에는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과 젊어지는 비타민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고구마에 들어있는 비타민 C는 조리과정을 거쳐도

70-80%가 파괴되지 않고 남는 장점이 있다.

이처럼 몸에 좋은 성분들은 특히 고구마의 껍질에 많기 때문에 가능한 껍질을벗기지 말고 잘 씻어서 먹는 것이 좋다.

고구마의 원산지는 중앙 아메리카에서 식량으로 재배되어 왔고 그 후 중국, 일본으로 전해졌으며 우리

나라는 조선시대때 일본에 통신사로 갔던 조엄이 대마도에서 고구마를 들여온 것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고구마를 많이 먹으면 방귀가 지독하다는 속설이 있는데 이는 잘못됐다.

고구마에 포함된 다량의 섬유소가 인체에 유익한 장내세균들에 의해 분해

되면서,가스 발생의 양은 증가하지만 고약한 냄새를 일으키는 인돌, 황화

수소 등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아마도 방귀의 양이 늘어 이렇게 착각하거나 함께 먹은 음식들의 영향을 받아냄새가 나는 것을 고구마의 탓으로 오인하는 것 같다.

고구마를 자를 때 나오는 우윳빛 액체인 얄라핀도 섬유소와 더불어 변비

해소에큰 도움이 되므로 요구르트, 청국장 등과 함께 부작용이 없는 변비

치료 보조제로사용될 수 있다.

고혈압 환자는 하루 소금 섭취량을 6g 이하로 권장하고 있으나, 우리가

보통 먹는 음식에는  어느정돈 소금이 포함되어 있는데, 고구마 에는 칼륨이  함유되어 있어 여분의 염분을 소변과 함께 배출

시키므로 혈압을 내리는 작용을 한다.



철분도 풍부하여 요즘 편식하는 아이들이나 다이어트하는 여성들에게 빈혈 해소에 도움이 된다.

 변비해소와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되므로 저녁 식사 대신 우유 한잔과 함께 먹으면 다이어트

하는 사람에게 음식이 될 수 있다.

고구마를 고를 때에는 껍질이 얇고 선명한 색깔에 표면에 상처가 없는 단단한

것이 좋으며 가느라단 실뿌리가 많은 것은 질긴 경우가 많다. 



고구마 한 개만 먹어도 든든하니 과거에 즐겨먹엇던 음식,  현대인들에게도 귀중한 음식이 아닐 수 없다.

Posted by 달보기
2018. 1. 27. 11:27


치아건강을 위한 10가지 지식

 


1. 성인의 정상 치아갯수는 28~32개 이다.

 

2. 35~44세 성인의 86%는 잇몸병을 가지고 있다.

 

3. 충치 3위, 잇몸질환 9위로 발병빈도가 높다.

 

4. 65세 이상 노인의 평균 치아 수는 12개이다.

 

5. 12세 아동의 평균 충치경험 치아수는 세계평균에 비해 2개 가량 높다.

 

6. 잇몸질환이 있는 사람은 악성 세균들이 발견된다.

 

7. 나쁜 구강건강은 심장질환, 당뇨, 영양실조, 소화불량 등 전신건강에 해를 줄 수 있는 원인 중의 하나다.

 

8. 치아의 검은점, 줄, 구멍은 충치 발생현상이다.

 

9. 건강한 잇몸의 색은 연한 선홍빛을 나타낸다.

 

10. 플라그는 충치와 잇몸질환의 주 원인이다.



* 치아건강을 위한 10가지 OQ실천

 

1. 플라그 제거 및 잇몸 마사지에 가장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은 올바른 잇솔질이다.

 

2. 효과적인 플라그제거를 위해 자신의 구강 상태에 맞는 적절한 칫솔을 선택한다.

 

3. 이를 닦을 때에는 플라그가 잘 끼는 치아와 잇몸 경계부위를 잘 닦아야 한다.

 

4. 하루 세번, 식후 3분이내에, 3분 동안 모든 치아의 구석구석을 골고루 잇솔질하는 습관을 생활화한다.

 

5. 칫솔은 3개월에 한번씩 새것으로 교체한다.

 

6. 치실, 치간칫솔 사용을 습관하하여 치아 사이사이의 플라그 제거를 돕는다.

 

7. 잇솔질 후 단 몇 초라도 혀를 닦음으로서 구강 내 박테리아 번식을 억제한다.

 

8. 치아표면의 플라그를 제거해주는 섬유질이 많은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다.

 

9. 자신의 구강건강 확인을 위해 거울에 이와 잇몸을 자주 비춰본다.

 

10. 6개월마다 정기적인 구강진단과 스케일링을 통해 구강질환을 사전에 예방한다 

Posted by 달보기
2018. 1. 1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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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1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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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1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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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14.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