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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1.22 [좋은 글]삶은 한권의 책을 쓰는 것
2018. 1. 22. 21:22

삶은 한권의 책을 쓰는 것  

우리의 삶은 한 권의 책을 쓰는 것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아무도 대필해 주지 않는 책 
스스로 저자가 되어 엮는 한 권의 책. 

지나간 삶이 비록 아름다운 이야기를 쓰지 못했어도, 
돌아보기조차 아프고 힘든 장이었다 해도 염려할 것이 없는 것은
아직은 책에 마침표가 찍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골이 깊어야 산이 높은 것이니 과정에 힘겨워하지 말아요. 
결론이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바울의 인생에 마지막 장은 "후회함이 없다"고 썼고
예수님은 ‘모든 것을 다 이루었다’ 쓰셨지요 
그러나 험난한 과정이 있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지난 장이 힘들고 고단했던 것은 
이 새로운 장을 더욱 빛나게 하기 위한 것이지 싶습니다. 
 


Posted by 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