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15. 00:09

무식한 면장나리 ..



한 꼬마가 길거리에서 고추를 세우고 오줌을 누고 있었다


 지나가던 면장이 이 모습을 보고 귀여워서


 고추를 가리키며 물었다.


 "얘야, 요것이 무엇이냐?"


"고추요."


"고추가 뭔데."


"자지요."


"자지가 뭔데...?"


그러자 꼬마는 면장을 힐끗 쳐다보고는


돌아서서 중얼거렸다




"좃도 모르는놈이 면장질을 해쳐먹겠다고...

Posted by 달보기